산청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공식 여행사 선정

강민한 2023. 4. 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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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국내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13개 여행사를 공식여행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공식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단체관람객 유치보상금 30% 추가 및 우수여행사 특별 지원금,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링크 홍보, 공식휘장 사용권한 부여, 각종 홍보물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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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우수 여행사 13개 선정으로 관람객 유치 박차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링크 홍보, 공식휘장 사용 등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약재 썰기 체험하는 외국인. 경남도 제공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국내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13개 여행사를 공식여행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여행사는 여행공방, 합자회사풍경, 굿모닝여행사, 금곡국제여행사, 테마캠프여행사, 재미난투어, 비아젱,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로망스투어, 도도인터내셔날, 코리아가이드센터, 새영남해외여행사, 미래투어 등이다.

공식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단체관람객 유치보상금 30% 추가 및 우수여행사 특별 지원금,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링크 홍보, 공식휘장 사용권한 부여, 각종 홍보물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조직위는 최종 선정된 13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협약 체결과 공식여행사 지정서 수여, 팸투어도 병행 할 예정이다.

이승화 조직위원장은 “엑스포 공식여행사가 국내외 단체 관람객을 엑스포로 유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10년 만에 여는 엑스포 성공을 위해 공식여행사와 엑스포조직위가 긴밀히 협조해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오는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사전예매를 통해 입장권을 구입 할 수 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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