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가 '2023년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 반도체소자·장비제조요소기술 교육과정 분야 교육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경남정보대는 2009년 부산지역 최초로 반도체 클린룸을 구축했으며 2021년부터는 교육부 주관의 신산업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차세대(지능형) 반도체 분야에 선정된 부산 유일의 반도체 분야 특화 전문대학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가 ‘2023년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 반도체소자·장비제조요소기술 교육과정 분야 교육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고졸 구직자들의 선호직무와 기업이 기대하는 고졸 인재 적합 직무의 균형을 갖춘 내실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인난과 구직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자 40명을 선발해 교육하고 취업을 지원한다.
경남정보대는 선발된 이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반도체 단위공정 이론·실습교육 ▲반도체 생산공정정비 제조를 위한 생산관리 이론·시뮬레이션 실습 ▲CAD 실습 ▲PLC제어 실습 등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남정보대는 2009년 부산지역 최초로 반도체 클린룸을 구축했으며 2021년부터는 교육부 주관의 신산업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차세대(지능형) 반도체 분야에 선정된 부산 유일의 반도체 분야 특화 전문대학이다.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고졸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자체와 지역 유관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업해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기르고 취업까지 이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