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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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시민도서관이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지역 초·중·고등학교 12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작가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또 책 읽기와 글쓰기에 대해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도 나누며 작가 사인회도 이뤄질 예정이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작가와 작품으로 소통하며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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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시민도서관이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지역 초·중·고등학교 12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작가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어린이·청소년 도서 작가들은 참가 학교로 찾아가 작가라는 직업과 주제 도서로 선정된 책의 창작 과정, 자신의 책 속에 숨겨진 이야기 등 작품 연관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또 책 읽기와 글쓰기에 대해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도 나누며 작가 사인회도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에는 권혁도, 김규아, 김미희, 방미진, 소윤경, 옥효진, 은소홀, 이루리, 이희영, 추정경 작가 등 총 10명이 참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6일부터 ‘학교로 가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하면 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작가와 작품으로 소통하며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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