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망…"마스터스 1라운드 선두는 누구?"

노우래 2023. 4. 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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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전망한 '명인열전' 제87회 마스터스의 1라운드 성적이다.

마스터스 홈페이지는 5일(현지시간) IBM이 AI를 활용해 참가 선수 88명에 대한 1라운드 전망을 공개했다.

선수마다 1라운드 예상 성적이 홀별로 나와 있다.

AI는 2021년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비롯해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지난해 디오픈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이 70타를 치고 공동 선두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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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스피스, 토머스, 스미스 공동 선두
셰플러와 김주형 71타, 우즈 73타 예상

‘마쓰야마 히데키와 조던 스피스 등이 공동 선두다."

AI는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마쓰야마 히데키가 선두로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인공지능(AI)이 전망한 ‘명인열전’ 제87회 마스터스의 1라운드 성적이다. 마스터스 홈페이지는 5일(현지시간) IBM이 AI를 활용해 참가 선수 88명에 대한 1라운드 전망을 공개했다. 선수마다 1라운드 예상 성적이 홀별로 나와 있다. 정확도는 70%다.

AI는 2021년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비롯해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지난해 디오픈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이 70타를 치고 공동 선두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대회 최연소 우승을 노리는 김주형은 71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73타를 칠 것으로 점쳤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 74타, 이경훈 75타, 김시우가 76타다. 물론 어디까지나 AI의 예상치다. 올해 마스터스는 6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파72·7545야드)에서 펼쳐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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