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역대 최대 ... 북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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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열리는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지난 10년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평균 29개국 19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진주시와 대회조직위는 "예비엔트리 접수 마감 이후 외교부에 아시아 영사관 외교 라인을 통한 진주 대회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해외 선수단이 신속한 비자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고 했다.
이번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북한은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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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역도. |
ⓒ 진주시청 |
오는 5월 열리는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최종엔트리 접수 결과 36개국 610여 명이 접수해 그동안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하는 것이다.
6일 진주시는 최종엔트리 접수는 예비엔트리 접수가 끝난 지난 3월 2일부터 약 30일간 진행됐으며, 한국시간 기준 4월 3일 오전 6시 마감됐다고 밝혔다.
접수결과 36개국 610여 명으로, 선수 267명과 임원 등 343명이다. 지난 10년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평균 29개국 19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진주시와 대회조직위는 "예비엔트리 접수 마감 이후 외교부에 아시아 영사관 외교 라인을 통한 진주 대회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해외 선수단이 신속한 비자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고 했다.
진주시와 대회조직위는 최종엔트리 접수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대회운영 및 배치안을 확정할 계획이고, 4월 중 현장점검·모의훈련과 운영 리허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북한은 불참한다.
이번 대회는 5월 3~13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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