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메드 자회사 토닥케어, 간병인 지원 서비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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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털 치료기기 기업 ㈜에임메드(대표이사 임진환)의 자회사 ㈜토닥케어가 메리츠화재, 프리드라이프 고객에게 간병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토닥케어는 국내 대형 보험사 8곳과 상조사 1곳을 포함한 총 9곳의 간병인 지원 서비스 위탁 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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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국내 디지털 치료기기 기업 ㈜에임메드(대표이사 임진환)의 자회사 ㈜토닥케어가 메리츠화재, 프리드라이프 고객에게 간병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토닥케어는 국내 대형 보험사 8곳과 상조사 1곳을 포함한 총 9곳의 간병인 지원 서비스 위탁 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내에 간병인 중개 및 매칭 플랫폼인 '토닥씨'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온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 국민 20%가 노령 인구가 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에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토닥케어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토닥케어 김영석 공동대표는 "간병 전용 상담 콜센터, 전국 간병인 네트워크 확충 및 서비스 운영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국 어디에서나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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