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민주시민교육원, ‘단원고 4.16기억교실 기록물류’…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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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오는 8일 '단원고 4.16기억교실 기록물류'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방안 마련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 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단원고 4.16기억교실 기록물류'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힘을 실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대회, 토론회 등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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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오는 8일 ‘단원고 4.16기억교실 기록물류’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방안 마련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필수 요건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역사학자, 인류학자, 기록학자, 학생, 시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단원고 4.16기억교실 기록물류’는 4.16기억저장소와 공동 소장하고 있으며 사회적 재난 아카이브, 집합 기억 공간기록물, 국가 책임과 국민들의 위로·기억의 장이라는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12월 27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으로부터 국가지정기록물 제14호로 지정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등재 대상 기록물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 유네스코 등재 요건,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제언 등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 등재 적합성과 타당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전 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단원고 4.16기억교실 기록물류’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힘을 실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대회, 토론회 등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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