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저작권 소송에 카카오게임즈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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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아키에이지 워'의 저작권 침해 소송 영향으로 인해 카카오게임즈가 약세다.
6일 오전 9시37분 기준 카카오게임즈는 전거래일 대비 3.37% 내린 4만100원에 거래됐다.
엔씨소프트가 전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엔씨는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가 지난달 21일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에서, '리니지2M'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수 모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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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아키에이지 워'의 저작권 침해 소송 영향으로 인해 카카오게임즈가 약세다.
6일 오전 9시37분 기준 카카오게임즈는 전거래일 대비 3.37% 내린 4만100원에 거래됐다.
엔씨소프트가 전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0.79% 오른 38만4000원을 기록했다.
엔씨는 카카오게임즈와 엑스엘게임즈가 지난달 21일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에서, '리니지2M'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수 모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사내외 전문가들의 분석과 논의를 거쳐 당사의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위한 소송을 결정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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