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C, 1Q 적자지속 전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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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장 초반부터 하락세다.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란 전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정재헌 DB금융투자는 "화학 부진과 2차전지 소재 수익성 둔화 영향으로 1분기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화학과 2차전지 소재 사업 부진으로 둔화한 수익성은 1분기를 기점으로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SKC의 2분기 매출액은 8016억원, 영업이익은 290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전망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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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장 초반부터 하락세다.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란 전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9시 33분 현재 SKC는 전일 대비 4.13%(4800원) 내린 11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정재헌 DB금융투자는 "화학 부진과 2차전지 소재 수익성 둔화 영향으로 1분기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2차전지 소재 부문은 연초까지 지속된 재고 조정 영향과 수요 부진에 따른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구리 가격과 전력비 상승으로 수익성 부진이 심화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2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화학과 2차전지 소재 사업 부진으로 둔화한 수익성은 1분기를 기점으로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SKC의 2분기 매출액은 8016억원, 영업이익은 290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전망한다"고 평가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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