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 20년만 탈모 고백 "모발 이식도" (모내기클럽)

오승현 기자 2023. 4. 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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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클럽' 배우 이진성이 오랜 탈모를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오승훈, 오지헌, 이진성, 심권호, 김민수가 서로의 탈모 에피소드에 공감하며 물오른 입담을 자랑한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이진성은 탈모 같아 보이지 않는다는 MC의 말에 모발 이식 경험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다양한 게스트들의 다채로운 탈모 토크는 8일 오후 9시 20분 '모내기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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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모내기 클럽' 배우 이진성이 오랜 탈모를 고백한다.

8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오승훈, 오지헌, 이진성, 심권호, 김민수가 서로의 탈모 에피소드에 공감하며 물오른 입담을 자랑한다.

특히 탈모 부자와 체육인들이 펼치는 탈모 토크로 오프닝부터 공감대와 웃음이 넘쳐났다는 후문.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이진성은 탈모 같아 보이지 않는다는 MC의 말에 모발 이식 경험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그는 대학교 1학년 때 자신이 탈모임을 알게 됐던 사연을 얘기하는 등 여전한 입담을 자랑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담동 원조 1타 강사로 불리는 오지헌의 아버지 오승훈이 등장해 출연진들의 주목을 받는다. 그는 출연진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멋쟁이 패션은 물론 ‘1타 강사’다운 여유로운 태도로 예능감까지 뽐내 기대감을 자아낸다.

심권호는 과거 레슬링 선수 시절 체급을 바꿔가면서 금메달을 따냈던 일화로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MC 장도연의 단호한 한마디가 심권호를 무척 당황하게 만들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다양한 게스트들의 다채로운 탈모 토크는 8일 오후 9시 20분 ‘모내기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모내기클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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