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개회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3. 4. 6.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군의회는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2일까지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 의료타운 조성 관련 예산이 포함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 작성, 조례안 및 일반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교육 및 점검, 농촌인력난 해소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하는 등 풍년 농사의 기틀을 마련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경예산안 처리, 조례안·일반의안 심사

경남 거창군의회는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2일까지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 의료타운 조성 관련 예산이 포함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 작성, 조례안 및 일반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270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진행 하고 있다.

이홍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경기침체와 더불어 군민들이 생활의 각 분야에서 불편과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 속에, 분위기 대반전이 필요하다”며 “이번 추경예산 편성으로, 극세척도(克世拓道)에 담긴 의미처럼 군민의 걱정과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려, ‘군민 행복의 길’이라는 새 길을 개척하는 반전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의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교육 및 점검, 농촌인력난 해소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하는 등 풍년 농사의 기틀을 마련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