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벚꽃 마라톤대회서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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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합천 벚꽃 마라톤대회를 맞이해 참가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제도 홍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김윤철 군수는 "벚꽃 마라톤대회와 더불어 고향 사랑 기부 제도와 우리 군의 특산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답례품을 홍보함으로써 대회 방문객들의 관심이 커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살기 좋은 합천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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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합천 벚꽃 마라톤대회를 맞이해 참가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제도 홍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에는 황토 한우, 영호진미 등 답례품을 전시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동영상을 상영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해 관심을 높였다.
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단(합천고향이)과 담당 공무원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기부 혜택 및 답례품 종류를 안내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에 출연했던 줌바공연팀(승아크루)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앞에서 홍보영상에 나온 고향사랑기부제 댄스 공연을 펼쳐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문주영 씨는(42·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가 너무 신나고 재미있어 제도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다양한 답례품도 전시돼 있었는데 품질이 너무 좋아 바로 구입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벚꽃 마라톤대회와 더불어 고향 사랑 기부 제도와 우리 군의 특산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답례품을 홍보함으로써 대회 방문객들의 관심이 커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살기 좋은 합천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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