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기사 몰던 택시, 자동차 매장 덮쳐…5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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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운전기사가 몰던 택시가 5일 서울 강서구의 한 자동차 매장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2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 신방화사거리 인근에서 한 전기차 택시가 오토바이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충돌한 뒤 자동차 매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 운전자를 비롯해 매장 직원과 손님 등 총 5명이 얼굴 등에 부상을 입었다.
또 매장 내부와 전시 차량, 오토바이 등 7대가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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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운전기사가 몰던 택시가 5일 서울 강서구의 한 자동차 매장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2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 신방화사거리 인근에서 한 전기차 택시가 오토바이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충돌한 뒤 자동차 매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 운전자를 비롯해 매장 직원과 손님 등 총 5명이 얼굴 등에 부상을 입었다.
또 매장 내부와 전시 차량, 오토바이 등 7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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