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급변하는 날씨에 일부 항공기 지연·결항…운항정보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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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돌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제주공항 항공기 편이 일부 지연·결항됐다.
5일 오후 6시 현재 제주공항 운항정보를 보면, 6시 제주를 출발해 청주로 향하는 티웨이항공 TW876편이 한시간가량 지연됐으며 7시 10분 제주를 출발해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진에어 LJ506편은 결항됐다.
제주에는 이날 오전부터 급변풍 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리면서, 오후 3시 기준 제주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 219편(출발 110편, 도착 109편)이 결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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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돌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제주공항 항공기 편이 일부 지연·결항됐다.
5일 오후 6시 현재 제주공항 운항정보를 보면, 6시 제주를 출발해 청주로 향하는 티웨이항공 TW876편이 한시간가량 지연됐으며 7시 10분 제주를 출발해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진에어 LJ506편은 결항됐다.
이 밖에 대부분의 항공편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제주에는 이날 오전부터 급변풍 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리면서, 오후 3시 기준 제주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 219편(출발 110편, 도착 109편)이 결항됐다. 급변풍 특보와 강풍특보는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다.
해상의 풍랑특보로 오전 한때 막혔던 바닷길은 오후부터 정상운항됐다. 풍랑특보는 이날 밤부터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제주도북부앞바다를 시작으로 해제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6일(내일)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늦은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 수준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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