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잠실, 두산-NC전 정상 진행 준비...수원-인천-대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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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2023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 정상적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을 적신 봄 비가 오후 들어 잠실에서 물러갔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적지 않은 비가 쏟아지면서 우천 취소 가능성이 생겨나기도 했지만 경기 개시 2시간 전부터 비가 그쳤다.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게임을 준비하고 있던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도 오후 4시 23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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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2023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 정상적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을 적신 봄 비가 오후 들어 잠실에서 물러갔다.
두산과 NC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2차전을 치른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적지 않은 비가 쏟아지면서 우천 취소 가능성이 생겨나기도 했지만 경기 개시 2시간 전부터 비가 그쳤다.
쌀쌀한 날씨 탓에 양 팀 선수들은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풀고 타격, 수비 훈련 등은 진행하지 않았다. 다행히 그라운드 컨디션이 악화되지 않아 별 다른 정비 없이 오후 6시 30분부터 경기에 돌입할 수 있는 상태다.
반면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일찌감치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KBO는 이날 오후 4시 3분 빠르게 우천 취소를 공지했다.
SSG와 롯데는 지난 4일 경기도 7회말 쏟아진 비로 SSG의 3-1 강우 콜드 게임으로 종료됐던 가운데 이틀 연속 날씨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게 됐다.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게임을 준비하고 있던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도 오후 4시 23분 취소됐다. 이날 비로 취소된 경기들은 추후 재편성된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날씨와 상관없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정상적으로 플레이볼이 선언된다.
사진=잠실, 엑스포츠뉴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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