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회계처리 위반' 엠비아이에 증권발행 제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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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엠비아이에 대하 증권발행 조치등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이날 제7차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엠비아이와 회사 관계자 등에 대한 제재를 의결했다.

먼저 금융위는 엠비아이에 대해 증권발행 제한 10월을 부과했다.

아울러 전 대표이사 및 담당임원등에게 검찰통보 조치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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