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영, '먼 데서 오신 손님' 재해석…봄바람 솔솔 (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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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김의영이 '먼 데서 오신 손님' 무대로 봄기운이 피어오르는 화요일 밤을 선사했다.
이날 김의영은 고정우의 상대로 나면서 '먼 데서 오신 손님'을 선곡하고 역대급 무대로 흥 폭탄을 터트렸다.
만개한 벚꽃이 떠오르는 연분홍빛의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에 올른 김의영은 '먼 데서 오신 손님'을 열창, 보는 이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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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김의영이 '먼 데서 오신 손님' 무대로 봄기운이 피어오르는 화요일 밤을 선사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재간둥이 특집으로 '미스터트롯2' 박서진, 성리, 고정우, 한태이, 강재수, 임찬이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의영은 고정우의 상대로 나면서 '먼 데서 오신 손님'을 선곡하고 역대급 무대로 흥 폭탄을 터트렸다. 만개한 벚꽃이 떠오르는 연분홍빛의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에 올른 김의영은 '먼 데서 오신 손님'을 열창, 보는 이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특히 김의영의 정통 트롯 감성이 충만한 보이스가 무대를 보는 이들의 속을 뻥 뚫는 시원함을 선사함과 동시에 깜찍함과 러블리한 면모까지 드러냈다. 그 결과 96점을 기록하며 승점을 올리지는 못하였지만 팀원들의 따뜻한 격려 속에 마무리됐다.
한편, 김의영은 이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매력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사진=TV조선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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