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도적 연애담' 반응 폭발 "올해 본 로맨스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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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도적 연애담' 역대급 호평을 이끌어 내며 순항 중이다.
매주 금요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이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라는 화제작 '비의도적 연애담'이 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한 것.
한편, 윤태준과 지원영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한 '비의도적 연애담'은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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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비의도적 연애담’ 역대급 호평을 이끌어 내며 순항 중이다.
매주 금요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이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네 명의 청춘 남자들이 그려내는 로맨스가 때로는 귀엽고 설레게, 때로는 아련하게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한 것. 특히 차서원(윤태준 역)과 공찬(지원영 역) 두 매력적인 배우의 눈부신 케미스트리가 짙은 과몰입을 유발한다는 반응이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비의도적 연애담’은 지난 3월 31일 5, 6회가 공개된 직후 ‘티빙 TOP 20 프로그램’ 5위에 랭크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라는 화제작 ‘비의도적 연애담’이 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한 것.
이에 주연 3인방 공찬, 원태민(고호태 역), 도우(김동희 역)는 SNS로 드라마 코멘터리 라이브를 진행하는 등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노력 중이다. 공찬은 ‘티빙 TOP 20 프로그램’ 3위에 오르면 “OST 라이브를 선보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고, 원태민과 도우도 “50명의 팬을 초대해 시나몬 라테를 만들어 드리겠다”라며 파격적 공약을 내걸어 화제다.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에 진심인 팬들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트위터 유저 ‘gazza******’는 “비연담이 BL장르를 각색할 때의 기준이 됐으면 좋겠다. 올해 본 로맨스 중 비연담이 가장 마음에 든다. 진심으로 다들 비연담 봐”라며 극찬했다. 또 다른 유저 ‘zzzz********’와 ‘jwsj********’는 “일 안 하고 계속 비연담만 보고싶다”, “깨어있는 시간은 비연담 생각만 하는 듯”이라며 과몰입을 호소하기도. ‘비의도적 연애담’의 원작 만화를 집필한 피비 작가 역시 “드라마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 행복하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은 배우와 팬들까지 의기투합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애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비의도적 연애담’은 ‘역대급 BL’, ‘비연담 앓이’, ‘비연담 붐’ 등의 수식어를 달고 순항 중이다. 앞으로 단 4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비의도적 연애담’이 앞으로는 어떤 스토리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할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윤태준과 지원영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한 ‘비의도적 연애담’은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사진 = 넘버쓰리픽쳐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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