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대전 산불피해 지원금 3억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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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대전 서구 산직동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5일 오후 4시 대전시청에서 대전지역 산불피해 지원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했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정주 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사무처장,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참석했다.
기탁금은 대전지역 산불 피해 구호활동과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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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대전 서구 산직동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금 3억 원을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엉그룹 총괄대표,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김정주 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사무처장, 이장우 대전시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 대전시 |
하나금융그룹이 대전 서구 산직동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5일 오후 4시 대전시청에서 대전지역 산불피해 지원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했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기부금은 총 3억 원으로 하나은행이 2억 원, 대전하나시티즌이 1억 원을 지원했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정주 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사무처장,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참석했다.
기탁금은 대전지역 산불 피해 구호활동과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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