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원·대구 우천 순연...한화만 장민재→문동주로 선발 투수 교체
이형석 2023. 4. 5. 17:26
5일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3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이날 인천(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 수원(KIA 타이거즈-KT 위즈), 대구(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 경기는 전날(4일)부터 내린 비로 인해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수원 경기는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우천 순연이다.
롯데(찰리 반즈)-SSG(문승원), KIA(양현종)-KT(슐서)는 5일 예고한 선발진을 6일 그대로 투입한다.
대구 경기에서 삼성은 백정현을 똑같이 선발 예고했지만, 개막 3연패에 몰린 한화는 장민재에서 문동주로 선발 투수를 교체했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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