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오늘(5일) 엄마됐다..딸 얼굴도 살짝 공개
김지혜 2023. 4. 5. 17:09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가 5일 소중한 딸을 낳았다.
이날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에 “20230405”라는 문구와 함께 ‘러브(태명)’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도장이 찍힌 인쇄물과 함께 러브 얼굴의 일부가 담겼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결혼 소식과 동시에 임신 사실을 전했다. 그는 “함께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또한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새명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이후 같은 해 11월 1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허니제이는 임신 후에도 꾸준히 출산 관련 소식을 공개했다. 그는 벚꽃 사진과 함께 ‘러브는 언제 나와요? 벚꽃 필 때쯤이요’라는 문구로 출산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리는가 하면 출산 전날인 4일에는 만삭의 D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만삭의 몸으로도 무대 위에 자주 올라섰다. 지난 2일 가수 권진아 공연에 안무가로 참여해 “내 만삭 작품은 이걸로 끝이다”며 “이제 플레이어 허니제이로 곧 찾아갑니다”라고 출산 후 왕성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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