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코어, 은퇴 여성 골퍼 모임 WLPGA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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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는 은퇴한 여성 골퍼 모임인 WLPGA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골프 산업 발전에 힘쓰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안시현 WLPGA 대표는 "스마트스코어의 핸디캡 인덱스 사업 등 골프 문화 확산을 위한 행보에 큰 관심이 생겼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스코어의 골프 관련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골프 문화와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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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골프 지원, 이벤트 대회 등 협력
스마트스코어는 은퇴한 여성 골퍼 모임인 WLPGA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골프 산업 발전에 힘쓰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WLPGA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승을 거둔 안시현을 필두로 이정은5, 김혜윤, 양수진, 김자영, 허윤경, 배희경, 김다나 등이 속한 은퇴 여성 골퍼 모임이다. 이들은 지난해 5월 WLPGA를 창립하고 자선 골프대회, 재능 기부 등을 통해 골프 꿈나무들을 후원했다. 이번 업무 제휴로 WLPGA는 스마트스코어와 함께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일 계획이다.
안시현 WLPGA 대표는 "스마트스코어의 핸디캡 인덱스 사업 등 골프 문화 확산을 위한 행보에 큰 관심이 생겼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스코어의 골프 관련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골프 문화와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스코어 측도 국내 최정상급 은퇴 선수들이 주축이 된 WLPGA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골프 문화 확산에 큰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WLPGA가 중점을 두고 있는 골프 꿈나무 지원 사업 등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면서 "스마트스코어의 보유 자원을 최대한 지원해 골프 문화 확산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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