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복사꽃걷기행사로 시내버스 남산1번 증차 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산시는 8일 남산면 반곡지에서 열리는 복사꽃걷기 행사를 위해 시내버스 남산1번을 증차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8일 남산1번 버스를 기존 1대에서 3대로 2대 증차 운행해 배차간격이 기존 105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된다.
경산시 관게자는 "이번 남산1번 버스 증차 운행으로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배차시간이 단축되는 만큼 많은 방문객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복사꽃걷기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증차로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행사가 열리는 8일 남산1번 버스를 기존 1대에서 3대로 2대 증차 운행해 배차간격이 기존 105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된다.
남산1번은 상대온천에서 출발해 삼성현역사문화공원(유곡), 갑제삼거리, 경산고, 경산시장, 경산역(서부1동행정복지센터), 정평역에서 역순으로 상대온천으로 가는 노선이다.
경산시 관게자는 “이번 남산1번 버스 증차 운행으로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배차시간이 단축되는 만큼 많은 방문객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복사꽃걷기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스정류장 아닙니다” 스마트쉼터 이면…1m에 선 사람들 [가봤더니]
- “다 계획이 있었구나” 대출 아꼈다 둔촌주공에 연 은행들
- 野 법사위, ‘특활비 0원’ 檢 옥죄고 ‘김건희 특검’ 속도…與 “이재명 방탄”
- 트럼프 ‘한마디’에 조선株 뛰었는데…“부정적 가능성 염두해야”
- 전공의 없는 ‘공동수련 시범사업’ 11억 투입…“면밀한 검토 필요”
- 尹퇴진 목소리 높이는 야권…개헌·탄핵 연대와 공동집회 속도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평범 속의 비범’ 바둑리그 신생팀 영림프라임창호, ‘돌풍의 핵’ 될까 [쿠키인터뷰]
- 신약 개발·해외 공략에 희비 갈렸다…‘빅5’ 제약사 3분기 실적 봤더니
- 증권사 분기 실적 ‘극과 극’…하나 흑자·대신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