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진단’ 브루스 윌리스 딸 루머 “약물 없이 출산하기로 결정”

정진영 2023. 4. 5. 16: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루머 윌리스 인스타그램 캡처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최근 치매 진단을 받은 가운데 딸 루머 윌리스가 출산 계획을 발표했다.

루머 윌리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안마기를 소개하는 영상을 올리며 “나는 출산할 때 약을 먹지 않기로 했다. 대신 안마기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루머를 비롯한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들은 그의 68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는 브루스 윌리스의 전 아내인 배우 데미 무어도 자리했다.

할리우드 액션 배우의 대명사로 군림했던 브루스 윌리스는 최근 병원에서 치매 진단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3월에는 실어증 진단을 받고 영화계에서 은퇴할 것임을 알린 바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