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고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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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5일 군에 따르면 국민신문고 민원온도탑, 24시 AI 통화비서 서비스 운영 등 지역 만의 특수 시책으로 정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행정 전반에 대한 체계화된 평가지표로 행해지는 만큼 수준 유지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군민에게 감동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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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군에 따르면 국민신문고 민원온도탑, 24시 AI 통화비서 서비스 운영 등 지역 만의 특수 시책으로 정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시·군·구) 중 군부 1위를 차지, 최근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5000만 원을 수상했다.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을 받은 군은 인근 시·군 뿐만 아니라 다른 자치단체의 문의 전화를 꾸준히 받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행정 전반에 대한 체계화된 평가지표로 행해지는 만큼 수준 유지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군민에게 감동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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