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조작' 안준영PD, 재퇴사?…엠넷 "거취 논의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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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이 안준영PD의 재퇴사를 두고 논의 중이다.
5일 엠넷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안준영 PD의 거취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날 엠넷은 "안준영 PD 채용 결정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된 판단이었다. 과거의 잘못을 만회할 기회를 주고자 했던 결정은 사회의 공정에 대한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라며 사과했다.
3일 엠넷은 엑스포츠뉴스에 "안준영 PD가 재입사한 것이 맞다. 안준영 PD는 지난 해 퇴사한 바 있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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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엠넷이 안준영PD의 재퇴사를 두고 논의 중이다.
5일 엠넷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안준영 PD의 거취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날 엠넷은 "안준영 PD 채용 결정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된 판단이었다. 과거의 잘못을 만회할 기회를 주고자 했던 결정은 사회의 공정에 대한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라며 사과했다.
안준영 PD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개의 시즌의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김용범CP는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 2021년 11월 안준영 PD는 2년의 징역형을 살고 만기 출소했다.
3일 엠넷은 엑스포츠뉴스에 "안준영 PD가 재입사한 것이 맞다. 안준영 PD는 지난 해 퇴사한 바 있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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