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호재 넘치는 ‘송파구’ 중도금 무이자 가능한 ‘아스티 캐빈’ 분양

최봉석 2023. 4. 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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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든 가운데, 송파구의 반등이 단연 눈에 띈다.

특히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송파구에서 아파트 매매거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기준 송파구에서는 251건의 아파트 거래가 이뤄져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거래량의 10%를 차지했다.

아울러 송파구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연속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아파트 매매거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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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든 가운데, 송파구의 반등이 단연 눈에 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45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월 대비 1,034건 증가한 수치다.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전월 대비 1,000건 이상 증가한 경우는 2021년 5월 이후 처음이라, 시장 반등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송파구에서 아파트 매매거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기준 송파구에서는 251건의 아파트 거래가 이뤄져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거래량의 10%를 차지했다. 아울러 송파구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연속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아파트 매매거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송파구에 관심이 집중되는 배경에는 대형 개발 호재가 자리한다.

실제 송파구 일대는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송파 ICT보안클러스터 조성,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 대형 개발사업들이 진행 중이며, 성동구치소 부지 문화복합시설 개발사업과 수서차량기지 입체복합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위례신도시에서 삼성역을 거쳐 신사역까지 연결되는 위례신사선도 착공이 가시화되면서 이 일대가 강남권을 대표하는 신흥 중심축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주요 업무지구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송파구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대형 개발 호재도 밀집해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곳”이라면서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이 지금이 구매 적기라고 생각하고 송파구 매물을 사들이고 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송파대로 중심 입지에 조성되는 ‘아스티 캐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로 공급돼 규제지역이지만 상대적으로 세제 혜택에서 유리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제공으로 레버리지 효과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아스티 캐빈’ 분양 관계자는 “굵직한 개발 호재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아스티 캐빈’은 중도금 대출을 활용해 비교적 적은 초기 금액으로 송파구 입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라며 “여기에 차별화된 콘셉트와 서비스가 제공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스티 캐빈’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 지하 8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면적 27~48㎡의 하이엔드 오피스텔 187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내부는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평면에는 3Bay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유리 소재의 마감재를 적극 도입해 개방감도 높였다. 여기에 양방향에서 개폐가 가능한 옷장, 사용하지 않을 때는 생활감을 감출 수 있도록 설계된 히든 키친 등 공간 활용 극대화와 주거의 편리성까지 고려한 미학적 특화 설계가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하이엔드 주거에 특화된 체계적인 주택관리도 제공할 방침이다. ‘아스티 캐빈’은 타워팰리스, 한남 더힐 등 초고가 주택의 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주택관리 전문브랜드 타워피엠씨에서 관리와 운영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에서만 누릴 수 있던 공간 관리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아스티 캐빈’은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100%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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