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주연 ‘길복순’,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이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부문 1위에 올랐다.
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길복순'은 공개 후 3일 만인 4월 2일까지 196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OTT 채널별 순위를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에서도 '길복순'은 공개 이틀 만에 3위(영어·비영어 통합)에 올라 계속 유지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이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지 3일 만이다.
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길복순’은 공개 후 3일 만인 4월 2일까지 196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대만, 베트남 등 국가에서는 1위를 기록, 캐나다, 독일, 스페인, 브라질, 뉴질랜드 등 총 82개 국가 톱10 리스트에 올랐다.
‘길복순’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과 ‘킹메이커’ 등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변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스페셜(Berlinale Special)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일찌감치 전 세계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OTT 채널별 순위를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에서도 ‘길복순’은 공개 이틀 만에 3위(영어·비영어 통합)에 올라 계속 유지 중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과 19범 '해병대 할아버지' 구속…11살 초등생 멱살잡고 학대
- "이재명 속옷 빨래도 했다"…'김혜경 법카 의혹' 공익제보자, 金비서 상대 1억 손배소
- 정경심 측 "건강 상태 심각하게 악화"…형집행정지 재신청
- 하영제 영장 기각…믿는 '특권'에 발등 찍힌 이재명
- "정명석이 성폭행한 女의대생, 女신도들 낙태전담 전문의됐다"
- 민주당 장외집회에…한동훈 "특정인 유죄 막으려 총동원령"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야당만으로 법사위 통과…14일 본회의 처리
- 명태균 "언론과 강혜경이 쌓은 거짓 산 하나씩 무너질 것"…9일 다시 출석
- "유쾌·상쾌·통쾌"…'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 더 시원해진 '사이다 응징' [D:현장]
- ‘시즌 농사 망칠라’ 프로배구, 1R부터 외인 교체 조기 승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