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김지연(보나), 이러다 사귀겠어…얼굴 맞대고 연인처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우도환이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마리끌레르' 4월 호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우도환은 본격적인 촬영 전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다정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집중력을 발휘해 여유 넘치는 포즈와 우수에 찬 눈빛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촬영 현장을 즐기면서도 진중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우도환은 여러 패션 아이템을 소화했다. 다가올 봄을 맞이하듯 갈색 니트 가디건은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와는 정반대인 아가일 패턴의 니트와 흰 셔츠 위로 입은 검은 가죽 자켓 스타일링은 그의 시니컬한 매력을 최대치로 올렸다. 이마를 전부 덮은 웨트헤어는 우도환만의 시크한 카리스마를 극대화한다.

우도환은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지연과 커플 화보를 공개, 비주얼 커플의 케미를 자랑했다.

서로의 볼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는 가하면 볼 하트 포즈를 취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서로 유쾌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키이스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