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정 메타버스로 이어가

보도자료 원문 2023. 4. 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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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이달 5일부터 '메타버스 in 북구 2030'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열기를 이어가고자 가상 세계를 통해 세계박람회에 대한 각종 정보를 안내하고 북구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in 북구 2030'을 구축해 운영한다.

'메타버스 in 북구 2030'은 사용자들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한 2030년 부산의 미래 모습을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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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이달 5일부터 '메타버스 in 북구 2030'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열기를 이어가고자 가상 세계를 통해 세계박람회에 대한 각종 정보를 안내하고 북구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in 북구 2030'을 구축해 운영한다.

'메타버스 in 북구 2030'은 사용자들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한 2030년 부산의 미래 모습을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세계박람회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과 북구의 현재와 미래를 소통 캐릭터인 '뿌꾸'·'꾸미'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북구 2030 월드맵'은 사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구는 세계박람회 유치가 결정되는 11월까지 신속한 업데이트를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을 '메타버스 in 북구 2030'에 구현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메타버스 in 북구 2030'에 접속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메타버스 in 북구 2030'을 원활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PC는 크롬(chrome) 웹 브라우저를 모바일은 공식 앱(APP) 사용을 권장한다.

오태원 구청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북구와 부산, 그리고 대한민국 미래를 바꾸는 기회"라면서 "메타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해 북구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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