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子 준범 태어나고 확 바뀐 일상…"나가면 수유실부터 찾아"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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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이 태어난 이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오랜만에 놀이공원으로 주말 나들이를 나온 홍현희, 제이쓴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홍현희가 "저는 남자친구랑 놀이공원에 한 번도 온 적 없어요"라고 인정하자, 제이쓴은 "너 모쏠 맞지?"라고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놀이공원 김치찌개 맛을 보고는 감탄했고, 준범이 역시 이영자가 보내준 한라봉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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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이 태어난 이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5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똥벼리 생애 첫 놀이공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오랜만에 놀이공원으로 주말 나들이를 나온 홍현희, 제이쓴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햄버거를 먹으러 온 이들. 준범이는 치킨에 눈을 못 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가고 싶은 데가 있다면 자유롭게 움직였던 출산 전과는 달리 다같이 나오는 게 영 힘든 것이 아닌 출산 이후의 삶.
제이쓴은 "예전에는 커피 마실래? 하면 바로 나갔는데 지금은 몇 발자국 나갔다고 멈추고 그런다. (밖에 나가면) 수유실부터 찾는다"라며 확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얼마 가지 않아 지쳐버린 제이쓴. 홍현희는 예전에 놀이공원을 찾았던 추억을 되새겼다.
"옛날에는 자유이용권 끊으면 다 타야된다고 그래서 앉지도 않았는데.."라며 감회에 젖은 홍현희의 이야기를 듣던 제이쓴은 "그때도 남자친구랑 오진 않았을 거 아니예요"라고 한 마디를 날렸다.
홍현희가 "저는 남자친구랑 놀이공원에 한 번도 온 적 없어요"라고 인정하자, 제이쓴은 "너 모쏠 맞지?"라고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놀이기구보다는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놀이공원 김치찌개 맛을 보고는 감탄했고, 준범이 역시 이영자가 보내준 한라봉을 맛있게 먹었다.
사진 = 유튜브 '홍쓴TV'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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