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나-박정아 '수지킴, 승리 기운을 전달해주세요!'[김한준의 현장 포착]

김한준 기자 2023. 4. 5.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지킴, 승리 기운을 전달해주세요! 4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람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3:1(22-25, 25-21, 25-22, 25-23)로 역전승을 거두며 승부를 5차전으로 가져갔다.

실제로 좋은 기운이 전달된 것일까? 이날 박정아가 20점, 배유나가 16점으로 힘을 보탠 한국도로공사는 역전승을 거두며 챔피언결정전 최종 승부를 5차전까지 가져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천, 김한준 기자) 수지킴, 승리 기운을 전달해주세요!

4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람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 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3:1(22-25, 25-21, 25-22, 25-23)로 역전승을 거두며 승부를 5차전으로 가져갔다.

경기 전, 한국도로공사 배유나는 코트에 들어서면서 '객원 해설'로 경기장을 찾은 IBK 기업은행 김수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후 박정아도 합세하여 웃음꽃 가득한 대화를 이어나가던 중 배유나가 갑자기 김수지의 손을 잡으며 악수를 했고, 박정아 역시 악수를 하며 김수지의 좋은 기운을 받으려 했다.





실제로 좋은 기운이 전달된 것일까? 이날 박정아가 20점, 배유나가 16점으로 힘을 보탠 한국도로공사는 역전승을 거두며 챔피언결정전 최종 승부를 5차전까지 가져갔다.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이냐 아니면 한국도로공사의 기적같은 리버스 스윕이냐,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최종 5차전 경기는 오는 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19시에 펼쳐진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