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폐교 활용방안 연구용역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5일 폐교를 활용한 독서캠핑장과 문화·예술·체육공간 조성 및 운영 타당성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은 인천남중 북도분교를 독서캠핑장으로, 마리산 초등학교를 문화·예술·체육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정서적 중심지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5일 폐교를 활용한 독서캠핑장과 문화·예술·체육공간 조성 및 운영 타당성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시교육청 관계자, 연구팀(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추진 방향과 과업 추진 체계 및 계획, 학생‧지역주민의 의견 수렴과 적용 방안, 관계자 질의·응답과 의견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책 연구는 국내·외 유사 사례조사와 분석, 적합 설계모델 제시, 조성한 독서캠핑장과 문화‧예술시설에서 운영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법률적·경제적 타당성 조사 등이다.
시교육청은 인천남중 북도분교를 독서캠핑장으로, 마리산 초등학교를 문화·예술·체육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정서적 중심지 역할을 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국내·외 사례를 종합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진행할 것”이라며 “빈틈없이 정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