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준호에 얹혀살아…구더기 나오고 냄새나 못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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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과거 김준호와 동거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유지태와 강경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유지태에게 "은혜를 갚아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준호의 부탁을 들어주고 있다고"라며 말을 꺼냈다.
유지태는 "제가 TV를 사서 (김준호) 자취방에 얹혀살았다"고 답했고, 김준호는 "친구 2명과 저는 월세를 내고, 유지태는 TV를 들고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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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유지태가 과거 김준호와 동거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유지태와 강경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유지태에게 "은혜를 갚아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준호의 부탁을 들어주고 있다고"라며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진짜 중고 TV 한대 들고 간거냐"라고 질문해 궁금증을 높였다.
유지태는 "제가 TV를 사서 (김준호) 자취방에 얹혀살았다"고 답했고, 김준호는 "친구 2명과 저는 월세를 내고, 유지태는 TV를 들고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상민은 "(김준호가) 돈 벌고 얼굴 깔끔해져도 지저분하게 살고 있는데 그때는 더 지저분했을 것 아니냐"라며 "같이 자려면 사람이 깨끗해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유지태는 "정말 더러웠다. 정말"이라며 "구더기 나오고"라고 답했다. 이어 "극장 스튜디오에서 자고 그랬다. 진짜 싫었다. 냄새나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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