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뮤지컬 ‘드림하이’, 국내→해외까지 티켓팅 열기 점화…5일 티켓 오픈 시작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4. 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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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개막하는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티켓이 오픈된다.
제작사 아트원컴퍼니는 5일 오후 2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티켓을 오픈한다.
한편,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5월 13일부터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4월 5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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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5월 개막하는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티켓이 오픈된다.
제작사 아트원컴퍼니는 5일 오후 2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티켓을 오픈한다. 티켓팅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5월 캐스트 스케줄과 배우들의 티켓팅 응원 메시지가 공개돼 국내외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티켓팅 응원 메시지 영상에는 5일 티켓팅을 알리는 배우 음문석, 이승훈, 유태양, 니엘, 진진, 그리, 고창석 등 ‘드림하이’ 주연, 조연 배우들의 인사가 담겼다. 활기찬 배우들의 관심 독려에 팬들은 반가움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이승훈과 유태양을 비롯해 니엘, 진진, 장동우, 박규리, 김동현, 손동명까지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대거 합류,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관심이 집중됐다. 5월 캐스트 스케줄 또한 오픈되자 SNS에서는 “해외에서도 너무 보고싶다”, “온라인 스트리밍도 열어줬으면”, “해외 팬들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기를” 등 관람을 원하는 해외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이목도 사로잡은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화려한 배우 라인업과 K팝씬의 대표주자인 최영준 안무감독, 메가 안무팀이 함께하는 만큼, 세계시장을 목표로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배우 37인의 프로필 포스터를 통해 5월 개막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또 10년이 지난 후 데뷔의 꿈을 이룬 송삼동부터 꿈을 가진 각 인물들의 성장기가 기대를 모으면서, 연출과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5월 13일부터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4월 5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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