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소울, 김규래와 이렇게 친했나? 셀카 공개

박로사 2023. 4. 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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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MBC ‘소년판타지’ 참가자 소울과 김규래가 특급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달 30일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소년판타지’)가 드디어 막이 올랐다.

세계 각국에서 차세대 K팝 보이그룹을 꿈꾸는 54명의 소년이 모였다. MC 동방신기 최강창민을 필두로 화려한 프로듀서 4인방과 함께 첫 입학 평가 무대가 그려졌다.

그중 중국 오디션 출신 소울은 다른 참가자들에게 남다른 친화력과 귀여운 허당미를 자랑하며 첫 방송 만에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소울은 최연소 참가자 김규래가 등장하자마자 “내 옆에 와 규래”라며 애정을 보이고 김규래와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둘의 케미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일 공개된 2회 선공개 영상에서 소울은 김규래에게 다양한 질문을 하며 궁금증을 보이는 등 유독 예뻐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소년판타지’는 본방송 전부터 ‘하이!판타지’를 개최해 팬들과 먼저 만나 프로그램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시그널 송 ‘판타지’(FANTASY) 음원 발매와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수트 댄스에 출연하는가 하면, 다양한 콘텐츠와 선공개 영상으로 글로벌 케이팝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일 2회 본방송이 끝난 후 오전 1시에는 생동감 넘치는 시그널 송의 단체 무대 리허설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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