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김은희 딸, 부모 똑닮았네…"1시간 동안 구상중인 소설 얘기"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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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장항준이 딸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Power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리바운드'의 장항준 감독과 배우 안재홍, 정진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맛집 찾는 걸 좋아한다는 안재홍과 정진운.
장항준은 "(안재홍이) 안동에서 대구까지 갔다. 혼자 운전해서 왕복 3시간 거리를 갔다 왔다. 10분 만에 먹고 왔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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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씨네타운' 장항준이 딸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Power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리바운드'의 장항준 감독과 배우 안재홍, 정진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맛집 찾는 걸 좋아한다는 안재홍과 정진운. 박하선이 "두 분 너무 잘 통하셨겠어요"라고 말하자, 안재홍은 "촬영할 때 맛집이란 맛집은 다 파고 다녔다"며 인정했다.
정진운은 "되게 재밌는 게, 찾아다니다가 맛있을 것 같다고 해서 들어가 보면 감독님이나 재홍이 형의 사인이 꼭 있다. (맛집) 인증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안재홍은 "심지어 어떤 안동의 문어숙회집에는 한 벽이 다 저희 사인이다"라며 맛집 투어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혼자 평양냉면을 먹으러 다닐 정도로 음식에 열정인 안재홍은 "이게 많이 화제가 됐는데 저한테는 전혀 특별한 일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장항준은 "(안재홍이) 안동에서 대구까지 갔다. 혼자 운전해서 왕복 3시간 거리를 갔다 왔다. 10분 만에 먹고 왔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학원에 가는 대신 그 돈은 통장에 넣고 함께 산책을 한다며 교육관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장항준은 "(딸과) 워낙 얘기의 관심사가 비슷한 게 많다. 또래에 비해서는 문학이나 세상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일찍부터 저랑 얘기를 많이 했다"며 "(딸이) 구상적인 소설, 캐릭터들은 얘기하면 저도 구상중인 걸 얘기한다. 한 시간 정도 돌아다녀도 시간 가는 줄 모른다"며 딸과의 독특한 관계를 전했다.
사진 = 씨네타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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