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RM 시사회 참석에 감사…"조르면 역효과 날까봐 기다려" (씨네타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씨네타운' 장항준 감독이 시사회를 찾아준 RM에게 감사를 전했다.
최근 장항준의 러브콜에 시사회 참석으로 응답해준 RM에 장항준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하선이 "(RM이) 인사를 해야 되는데 (감독님이) 벌써 술 마시러 가셨다고.."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하자, "왜냐하면 이제 다 이용했으니까요. 이득을 봤으니까"라고 농담한 장항준은 "전혀 생각을 몰랐다"고 진심으로 놀란 마음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씨네타운' 장항준 감독이 시사회를 찾아준 RM에게 감사를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Power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리바운드'의 장항준 감독과 배우 안재홍, 정진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장항준의 러브콜에 시사회 참석으로 응답해준 RM에 장항준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항준은 "일단 초대는 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불확실했다"며 "(김)남준 씨는 되게 신뢰감이 있는 스타일이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말 한 마디가 신중하고 무게가 있다. 오겠다고 했을 때 자꾸 조르면 역효과 날까봐 기다렸는데 오셔서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장항준은 RM이 중간에 갈 줄 알았지만 인사를 하러 뒤풀이 장소까지 왔었다고. 박하선이 "(RM이) 인사를 해야 되는데 (감독님이) 벌써 술 마시러 가셨다고.."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하자, "왜냐하면 이제 다 이용했으니까요. 이득을 봤으니까"라고 농담한 장항준은 "전혀 생각을 몰랐다"고 진심으로 놀란 마음을 전했다.
사진 = 씨네타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미자, 방송 중 뇌경색으로 쓰러져…"걷지 못할 수도 있다고"
- '더 글로리' 공식 커플 이도현♥임지연, "덕분에 행복" 친필 소감
- 하하♥별 막내딸, 급성 마비성 질환…하루하루가 지옥
- 김종국♥김승혜, 母 찬성한 러브라인…"와이프한테 아끼라고 안 해" (미우새) [종합]
- '47세' 원빈, 13년째 활동無…광고로 전하는 근황 '비주얼 여전해'
- 나나, 상의 탈의→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아찔' "소리없이 참았다" [엑's 이슈]
- "조세호가 뭐라고" 김구라, 불화설에 결국 입 열었다 [엑's 이슈]
- 화재로 위장된 할아버지·손자 타살 사건…충격적인 범인 정체 (용감한 형사들4)
- 빅뱅 완전체, 팔팔한 지드래곤 업고 '마마' 오르나 [엑's 이슈]
- "저X 저거 이상했다"…전종서, 속옷노출 이어 비비와 친분 '눈길'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