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756억 원↑' 제안받은 메시, 동시에 차비도 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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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최종 선택은 돈일까 낭만일까.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 구단이 메시에게 연봉 4억 유로(약 5,756억 원) 이상의 연봉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PSG가 메시에게 지금과 동일한 연봉의 계약 연장을 제시했으나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우선 메시는 유럽 축구계에 계속 몸담고 있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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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최종 선택은 돈일까 낭만일까.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 구단이 메시에게 연봉 4억 유로(약 5,756억 원) 이상의 연봉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전례 없는 큰 액수에 전세계 축구계가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받는 연봉 2억 유로(약 2,878억 원)의 무려 2배다.
이 가운데 차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이 메시에게 전화를 건 사실이 전해졌다. 바르셀로나도 메시 재영입을 고려 중이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에 문제가 있어 해결이 먼저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성장해 프로 데뷔한 뒤 세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난 레전드다. 바르셀로나를 떠났지만 여전히 '간판 레전드'로 항상 거론된다. 지난 2021년 PSG로 이적한다는 사실만으로 유럽 축구계가 발칵 뒤집어질 정도였다. 메시의 가족들 역시 바르셀로나로 돌아가는 것을 희망한다고 알려졌다.
여름 이적기간에 메시가 PSG 유니폼을 벗을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로마노 기자는 'PSG가 메시에게 지금과 동일한 연봉의 계약 연장을 제시했으나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있어서는 메시의 의사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메시는 유럽 축구계에 계속 몸담고 있길 바라고 있다. 올해 36세로 축구 선수로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올시즌 리그앙에서 13골 13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등 정상급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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