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교각 난간 무너져…1명 심정지

송금종 2023. 4. 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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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느티마을사거리 쪽 다리 난간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행인 2명이 다쳤다.

복수 언론에 따르면 사고로 교각 가드레일과 이정표가 산책로로 무너지면서 길을 걷던 30대 2명이 중상을 입었고 이중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중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분당구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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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느티마을사거리 쪽 다리 난간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행인 2명이 다쳤다.

복수 언론에 따르면 사고로 교각 가드레일과 이정표가 산책로로 무너지면서 길을 걷던 30대 2명이 중상을 입었고 이중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중 숨졌다. 

전날(4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구조물이 넘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경찰과 소방당국, 분당구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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