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도권 최대규모 ‘노을진캠핑장’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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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5일 서구 정서진로 500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규모인 노을진캠핑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노을진캠핑장은 총면적 8만3083㎡으로 오토캠핑 86개, 카라반 32개 등 총 118개의 캠핑시설과 편의시설 2개 동, 매점, 주차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김인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캠핑장 개선공사는 이용객 안전과 편리성에 중점을 뒀다"며 "수도권 최대규모이자 수변 공간과 쾌적한 환경 인프라를 갖춘 노을진캠핑장이 캠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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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5일 서구 정서진로 500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규모인 노을진캠핑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노을진캠핑장은 총면적 8만3083㎡으로 오토캠핑 86개, 카라반 32개 등 총 118개의 캠핑시설과 편의시설 2개 동, 매점, 주차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1월 캠핑장 내 배수개선 공사, 어린이 조합놀이대 추가 설치, 수목 추가 식재, 풋살장 인조잔디 포설 등 시설개선 공사를 위해 휴장했다.
캠핑장은 매월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사전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시민과 서구주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은 오토캠핑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인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캠핑장 개선공사는 이용객 안전과 편리성에 중점을 뒀다”며 “수도권 최대규모이자 수변 공간과 쾌적한 환경 인프라를 갖춘 노을진캠핑장이 캠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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