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과수묘목 선진화 위한 '무병화 관리기관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3. 4. 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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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창)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인 '2023년 과수 무병화 관리기관'으로 선정돼 과수묘목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무병화 관리기관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한국기술진흥원,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제주대학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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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창)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인 '2023년 과수 무병화 관리기관'으로 선정돼 과수묘목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무병화 관리기관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한국기술진흥원,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제주대학교가 선정됐다.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과수묘목 바이러스 진단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국비 지원을 받아 연간 4천 점 이상 바이러스·바이로이드 검정으로 건전한 과수묘목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센터는 옥천에서 생산되는 과수(포도, 복숭아, 사과, 배) 묘목에 대한 바이러스·바이로이드 검정으로 품질 인증을 하고 전국적으로 무병묘목 보급률을 5%('22년 기준)에서 40%('26년)로 상승시키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 주력 생산 품목인 포도·복숭아의 무병묘목 생산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무병 모수를 발굴하고 관리 지도해 묘목 특구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며 농원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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