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표예진, 카메라 밖 팔색조 매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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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예진의 다채로운 매력에 자꾸만 빠져든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속 표예진은 그야말로 물 만난 물고기다.
특히 표예진은 '청춘월담' 17-18회의 재미를 톡톡히 책임진 히로인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한편 표예진이 출연 중인 tvN '청춘월담'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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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표예진의 다채로운 매력에 자꾸만 빠져든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속 표예진은 그야말로 물 만난 물고기다. 극 중 그는 민재이(전소니 분)의 든든한 짝꿍 장가람 역으로 분해 흥미진진한 전개 속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특히 표예진은 ‘청춘월담’ 17-18회의 재미를 톡톡히 책임진 히로인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바로 그가 미궁 속에 빠진 개성 살인사건을 해결할 핵심 인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장가람(표예진)은 사건 당일 봤던 정체불명의 그림을 기억해냈고, 이는 그동안 감춰졌던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만든 중요한 단서로 작용했다. 이러한 장가람의 활약에 힘입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기도.
캐릭터에 완벽하게 스며든 표예진 덕분에 시청자들의 60여 분은 순간 삭제되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와는 또 다른 그의 팔색조 매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표예진의 식지 않는 연기 열정부터 싱그러운 비주얼이 모두 담겨 있다.
가장 먼저 표예진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시선을 끈다. 촬영 후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눈빛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작품과 캐릭터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표예진만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순간이 눈에 띈다. 그는 해사한 미소를 지어 주위까지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스틸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다양하게 취해주는 등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이처럼 비하인드 스틸에서도 ‘예’며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발산한 표예진.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청춘월담’에서 그가 보여줄 또 다른 하드캐리에 모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표예진이 출연 중인 tvN ‘청춘월담’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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