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안전한 고래축제 기원…전기차충전시설 일제 점검

보도자료 원문 2023. 4. 5.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안전하고 쾌적한 고래축제의 성공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공공기관 전기차 충전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축제들이 일제히 시작하며 울산대표 축제인 고래축제 등 울산과 장생포를 찾는 방문객이 많을 것이라며, 전기차 충전시설의 사전 점검으로 안전도시 남구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용 편의를 도모해 장생포를 찾는 관광객이 더욱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안전하고 쾌적한 고래축제의 성공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공공기관 전기차 충전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시행 22.1.28.)으로 늘어나고 있는 충전시설 운영 현황을 현장 점검해 고래축제 방문객의 전기차 이용에 불편함 없도록 할 계획이다.

남구는 공공기관 41개소에 설치된 185기의 충전시설의 관리상태, 바닥 충전구역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충전시설은 해당 기관에 보완을 요청할 방침이다.

또한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에 관한 안내판 설치 권고로 충전방해행위나 부정주차로 인한 과태료부과를 최소화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일조할 예정이다.

소방본부는 안전한 전기충전시설 운영을 위해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별도의 소방안전 가이드를 따르고 있으며 구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우려되는 대형 사고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자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우선설치 권고하는 등 안전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은 총 주차대수 50개 이상인 시설 중 ▲100세대 이상 아파트, 기숙사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영 주차장 등으로 충전시설 설치현황은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나 남구청 환경관리과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축제들이 일제히 시작하며 울산대표 축제인 고래축제 등 울산과 장생포를 찾는 방문객이 많을 것이라며, 전기차 충전시설의 사전 점검으로 안전도시 남구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용 편의를 도모해 장생포를 찾는 관광객이 더욱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