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소상공인·무급휴직 근로자 위한 지원책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서울시와의 협력 사업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무급휴직 근로자를 위해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사업과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지원 사업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도봉구민을 신규채용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채용 후 3개월 후에 신청하면 1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서울시와의 협력 사업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무급휴직 근로자를 위해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사업과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지원 사업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도봉구민을 신규채용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채용 후 3개월 후에 신청하면 1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지난 3일부터이며 접수처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사업은 2022년 7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월 7일 이상 무급휴직하고 있는 근로자 중 2023년 5월 31일까지 고용보험을 유지하고 있으면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접수 기간은 지난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이며 방문 접수(도봉구청 6층 지역경제과 옆 접수처)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돼 매우 기쁘고 뜻깊다"고 말하면서 "서울시와 협력해 진행되는 만큼 많은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도봉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기의 이혼' 재점화…대법,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다시 본다(종합) | 연합뉴스
- 이달 尹순방에 김여사 불참…尹부부 개인전화 교체해 논란 차단(종합2보) | 연합뉴스
- 명태균 8시간 조사…"강혜경이 쌓은 거짓 산 하나씩 무너질 것"(종합2보) | 연합뉴스
- 尹대통령 "北 핵공격시, 한미동맹 기반 즉각적 핵 타격"(종합2보) | 연합뉴스
- 트럼프, 네바다도 승리…경합주 7곳 싹쓸이 눈앞 | 연합뉴스
- 침몰 금성호 실종자 12명 아직 못 찾아…밤샘 수색 돌입 | 연합뉴스
- '북한강 시신유기' 장교, 범행 덮으려고 피해자 목소리까지 흉내 | 연합뉴스
- 尹, 10일 경제·안보회의…"트럼프 정부 정책변화 대응방안 마련" | 연합뉴스
- 금리 속도조절 언급한 파월…트럼프 취임전 내달 추가 인하하나 | 연합뉴스
- 野, 김여사 특검법 법사위서 처리…與, 반발하며 의결 불참(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