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 1인 가구·1인 점포에 안심장비 지원

보도자료 원문 2023. 4. 5.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가 여성 1인 가구와 여성 1인 점포에 가정용 폐쇄회로(CC)TV 및 비상벨을 지원하는 여성안심드림 사업을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주소지 또는 점포가 남동구나 부평구에 소재한 여성 1인 100가구와 여성 1인 100점포에 안심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여성 1인 가구와 여성 1인 점포에 가정용 폐쇄회로(CC)TV 및 비상벨을 지원하는 여성안심드림 사업을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주소지 또는 점포가 남동구나 부평구에 소재한 여성 1인 100가구와 여성 1인 100점포에 안심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올해는 10개 군·구 중 남동구와 부평구에서 사업을 시작하지만, 올 하반기, 지원물품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내년도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1인 가구의 경우 전세환산가액 2억5천만 원 이하·1인 점포의 경우 전세환산가액 3억5천만 원 이하로, 1인 가구와 1인 점포 중 범죄 피해 가구와 저소득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범죄 피해 가구는 경찰서에서 발급한 사실확인서 등을 증빙자료로 제출할 수 있으며 저소득 가구는 관할구청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여부를 확인(개인 정보조회 동의 조건)한다.

여성 1인 가구에는 귀가 전후 휴대전화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과 외출 시 가정 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폐쇄회로(CC)TV'를, 여성 1인 점포에는 위급상황 시 경찰이 바로 출동할 수 있는 안심 비상벨을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17일부터 해당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필요한 구비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 또는 해당 부서에서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신청 기준과 절차, 지원 품목, 신청 방법 등은 남동구청 여성가족과, 부평구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할 수 있다.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스토킹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서 보안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 1인 점포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본 사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