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오늘(5일) 비 예보로 이태원서 봄 공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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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오고 그래서'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공개방송은 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이번 공개방송은 봄꽃축제를 맞아 야외 공연으로 기획되었으나, 비 예보로 인해 실내로 옮겨 진행한다.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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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KBS 쿨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을 높여요’)가 완연한 봄을 맞아 특집 공개방송을 연다.
‘봄도 오고 그래서’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공개방송은 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헤이즈, 윤지성, 픽보이, 권진아, 루시, 가호, 빅나티가 고품격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개방송은 봄꽃축제를 맞아 야외 공연으로 기획되었으나, 비 예보로 인해 실내로 옮겨 진행한다.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현 DJ 헤이즈는 ‘헤이디’로 불리며 진정성 있는 소통과 소탈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K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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