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獨 디자인 박물관, 공동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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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Vitra Design Museu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6일부터 10월 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展을 개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디자인을 주제로 고객과 소통해 왔다"라며 "현대차와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이 함께한 이번 전시를 통해 인류를 위해 진보해 온 주거 문화의 변화를 살펴보고 미래 주거 환경이 모빌리티와 어떻게 조우할지 미리 경험함으로써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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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스토리즈’ 전 개최
현대자동차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Vitra Design Museu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6일부터 10월 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展을 개최한다.
현대차는 2021년 7월 디자인 혁신이 일상생활 속 기술에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을 탐구하고자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전시는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두 번째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인류와 함께 진화한 주거 문화 변화와 미래 일상의 공간이 될 모빌리티 스토리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을 시작으로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의 , ‘스튜디오 스와인(Studio Swine)’의 신작 까지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섹션에는 현대차의 대형 SUV 전기차 비전을 제시하는 이 전시된다. 두 번째 섹션은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이 소개하는 혁신적 인테리어 아이디어로 진화한 지난 100년간의 주거 문화를 살펴보는 전시다. 마지막은 영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디자인 듀오 ‘스튜디오 스와인’의 신작 전시로 마무리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디자인을 주제로 고객과 소통해 왔다”라며 “현대차와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이 함께한 이번 전시를 통해 인류를 위해 진보해 온 주거 문화의 변화를 살펴보고 미래 주거 환경이 모빌리티와 어떻게 조우할지 미리 경험함으로써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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