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인어공주’ 왕자 출연 불발 이유는? “더 어두운 역 원해”
정진영 2023. 4. 5. 09:04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왕자 역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가 공개됐다.
‘인어공주’의 롭 마샬 감독은 최근 현지 매체 EW와 가진 인터뷰에서 “해리 스타일스는 조금 더 어두운 캐릭터를 원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해리 스타일스는 ‘인어공주’의 에릭 역으로 미팅을 가졌던 사실을 인정하며 “최종적으로 좋은 배우들이 작품에 함께하게 된 것 같다. 멋진 영화가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 영화가 나오면 꼭 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인어공주’의 에릭 역으로는 조나 하우어-킹이 최종 낙점됐다. 조나 하우어-킹‘은 이전에 ’디스 이즈 더 나이트‘, ’더 웨이 홈‘, ’올드 보이즈‘, ’포스트카드 프롬 런던‘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인어공주’의 롭 마샬 감독은 최근 현지 매체 EW와 가진 인터뷰에서 “해리 스타일스는 조금 더 어두운 캐릭터를 원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해리 스타일스는 ‘인어공주’의 에릭 역으로 미팅을 가졌던 사실을 인정하며 “최종적으로 좋은 배우들이 작품에 함께하게 된 것 같다. 멋진 영화가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 영화가 나오면 꼭 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인어공주’의 에릭 역으로는 조나 하우어-킹이 최종 낙점됐다. 조나 하우어-킹‘은 이전에 ’디스 이즈 더 나이트‘, ’더 웨이 홈‘, ’올드 보이즈‘, ’포스트카드 프롬 런던‘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IS시선] 정동원에 쏟아진 비난은 가혹하다
- '하늘색 옷 금지, 끝까지 관전'...축구 문화 존중하는 영웅시대에 축구팬도 깜짝
- ‘돌싱포맨’ 유지태, 사랑꾼 맞네 “♥김효진과 사귀려 뉴욕 行”
- BTS 정국, 이태원동 76억 주택 헐고 351평 ‘3층 대저택’ 짓는다
- [왓IS] ‘생활고vs홀덤펍’? 김새론의 운명은..음주운전 1심 오늘(5일) 선고
- '사면 파동' 후폭풍 몰아치는데…사태 마무리 여전히 '미지수'
- ‘하하버스’ 별 “딸 송이, 엄마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고…” 희소병 고통에 울컥
- ‘더 글로리’ 빌런 동은 엄마의 반전...“실제 주량 1잔”
- [왓IS] ‘오아시스’, KBS 돌연변이인가…시청자 끌어당긴 매력은
- [왓 IS] 함소원, ‘이혼 번복’ 후폭풍 무서웠나..SNS 댓글창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