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X뮤빗] 인생샷을 부탁해! ‘네컷사진’을 가장 잘 찍는 아티스트는?

권혜미 2023. 4.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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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비주얼의 K팝 아티스트들이 찍는 ‘네컷사진’은 어떨까.

2000년대 유행했던 스티커 사진에 이어 네컷사진 열풍이 불고 있다. 스티커사진은 내가 직접 펜으로 그리는 보정과 귀여운 꾸미기가 강점이었다면, 네컷사진은 한 번의 촬영으로 끝이 난다.

장시간 소요되는 현상 사진이 아닌 사진을 찍는 순간 바로 출력되는 즉석사진으로, 저렴한 가격과 용이한 접근성으로 인해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또 포토샵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적용되는 필터로 인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으며 흑백사진도 가능해 남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탁월하다.

K팝 스타 사이에서도 네컷사진은 핫한 아이템이다. 그룹 멤버들과 함께 케미를 발산하며 찍거나 혼자서도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남긴다. 팬들에게는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의 일상을 보고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프로필 사진보다도 선호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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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팝 스타은 어떤 포즈로 사진을 찍어도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지만, 그 중에서 ‘비주얼 센터’를 차지하는 멤버들의 사진이 가장 궁금증을 자극한다. 국내의 독보적인 비주얼 멤버를 뽑자면 NCT태용과 레드벨벳 아이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있지 유나, 하이라이트 양요섭 등일 것이다.

이렇듯 네컷사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네컷사진을 가장 잘 찍는 아티스트는?’(Which artist takes the best photobooth pictures?)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6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오는 12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네컷사진을 가장 잘 찍는 아티스트의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

▲보아 ▲세림(크래비티) ▲수빈(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린(레드벨벳) ▲양요섭(하이라이트) ▲유나(있지) ▲제이(엔하이픈) ▲주연(더보이즈) ▲츠키(빌리) ▲태용(NCT) (이름 가나다 순)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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